살며시 건드려져도
톡......
떨어질 것 같은 눈물
눈물이 눈가에 매달렸다.
가끔 이런 날
그냥
재잘거리고 싶다.
아무도 생각나지 않는다
한참 휴대폰을 들여다 보았다.
휴대폰을 닫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어둠이 내린 하늘
난 참 바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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