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창을 열어
먼지를 털어내고 청소를한다.
쌩~!하니 부는 찬바람이 좋다.
바람냄새를 맡아 본다. ㅎㅎ
창을 닫고, 향초를 커고,
음악과 함께 차 한잔
아...행복이어라
햇살이 거실 중앙까지 들어왔다.
참 좋다. 정~말 좋다.
좋음도 잠시..
미뤄둔 일 때문에
쉬어도 쉬는게 아니다. 흑
왜 이 일을 한다고 했을까...
오늘까지 끝내서 보내줘야하는데
이제 겨우 주제를 잡았고
풀어갈 방향을 잡았으니
오늘은 밤을 새워야 ...
일은 일이고
지금은 햇살을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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