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에 대한 느낌을 들어보면
대~~충
편하게 글을 쓴다.
쉽게 쓴다.
순수해 보인다.
여린 느낌이다.
부드럽다.....
글에서 받은 이런 느낌때문에
내 모습을 가녀린 여인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
최근에 일 때문에 만나게 된 선생님.
블로그에서 글을 읽고
나를 만나보고 싶었고, 궁금했고,
굉장히 여릴거라 생각하셨다 했다.
막상 만나보니
글이 주는 느낌과는 다른 내 모습....
상상의 아름다움으로 계속 남겨 두면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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