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따사로운 햇살에....

풀꽃(muse417) 2009. 12. 14. 12:31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따사롭고, 포근하고...

살며시 눈 감고

햇살에 몸을 맡겨 본다.

음....참 좋다.

이 고운 햇살에

덩달아 마음도 날아야하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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