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쟁이, 외할머니때문에
눈물주룩주룩.
4/18 7:52 PM
강아지요사이시간
이너무없어보고싶
은데문자보냈는대
못보았나봐사랑해
강아지야
4/18 8:00 PM
강아지야힘든거잘
알거든화이팅보고
싶어도참자열심히
해
무뚝뚝하고 표현도 잘 안하는 손녀에게,
잘 보이지도 않는 핸드폰 자판 두드려가며,
잊지않고 매번 문자해주시는,
내가 너무 사랑하고 사랑하는 외할머니.
열심히해서 꼭. 약속지킬게.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아프지마.
나도사랑합니다, 당신을.
게시물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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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00 : 나도 우리할머니 보고싶네 (2009.04.19 00:14) ![]() ![]() |
김00 :
네가 날 결국 울려 버리는구나^^ 우리 엄마 멋지지? 너네엄마도 멋지고^^너도 멋져 사랑하는 내 이쁜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 (2009.04.19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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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9 일 00:12 딸의 싸이 다이어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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