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찡~!한 메시지

풀꽃(muse417) 2009. 4. 22. 20:03

 

#1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에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2

이제는 내가 기다릴께요

비가오면 우산들고

내가 서 있을께요

당신이 내게 했던 것처럼

내가 안아줄께요

 

 

 

딸이 보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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