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움 가득한 날 내리는 따스한 햇살 한줄기
마주하기 힘들도록 눈부시다.
눈부심이, 따스함이
행복함으로 다가온다.
그냥 좋다.
그냥 행복하다.
행복함에 미소가 번진다.
햐~~~~
햇살 향해
날아 오르고 싶다.
눈을 감아본다..
음악에 몸을 맡겨본다.
그리고...
햇살향해
날아 오른다.
날아 간다~~~
가끔 이러는 내가 참 바보 같다...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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