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끔은....

풀꽃(muse417) 2008. 11. 10. 23:02

 

말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냥....

사는 얘기, 시시껄렁한(?) 얘기...

쫑알 쫑알, 재잘 재잘......

 

그래서

막연하게 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런데

없다....

아무도.......

그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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