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말합니다.
오늘밤
초승달.....상현달...
아주 아주 낮게
그리고 크게 뜬 초승달
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 달에게서 애처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냥.......
잠시 운전하던 차를 멈추고 바라보았습니다.
별과 마주한 예쁜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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