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퇴근 후...

풀꽃(muse417) 2008. 11. 3. 22:47

 

한시간 거리에 있는 청주에 들러

일처리 하고 천안으로....

늘 무슨 일이 이리 바쁜지....

배도 고프고

피곤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눈을 잠시 감고 싶은 마음이다...

 

천안서 대전으로....

퇴근 후 시간이 참 길다...

학교 - 청주 - 천안 - 대전....

 

이런 상황에 만난

초승달과 별..

마음을 따스하게 만든다.

참 좋다.

 

너무도 예쁜 달과 별...

혼자 보기 너무 너무 아깝다.

 

이제

또 일 시작해 봐야겠다...

 

이번주만 지나면 좀 한가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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