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거리에 있는 청주에 들러
일처리 하고 천안으로....
늘 무슨 일이 이리 바쁜지....
배도 고프고
피곤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눈을 잠시 감고 싶은 마음이다...
천안서 대전으로....
퇴근 후 시간이 참 길다...
학교 - 청주 - 천안 - 대전....
이런 상황에 만난
초승달과 별..
마음을 따스하게 만든다.
참 좋다.
너무도 예쁜 달과 별...
혼자 보기 너무 너무 아깝다.
이제
또 일 시작해 봐야겠다...
이번주만 지나면 좀 한가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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