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선 좋아라 하지만
몸이 별로 반기지 않는 것 같아
하루에 두 잔.
아침과 점심 식사 후에 마신다.
잠을 못 자는경우가 생겨서
3시 이후엔 가급적 피하는데
늦게까지 일을 해야하거나
피곤한데 운전을 해야할 경우엔
예외로 마시기도 한다.
바로 오늘 그랬다.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할 것 같아
저녁 식사 후 한 잔 마셨더니
눈이 말똥 말똥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하는데
정신이 이리 맑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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