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하얀 물감으로
쓱~
붓질을 해 놓은 것 같은
하얀 구름 한 줄기가
참 예쁘다.
구름 위에 또 구름
난 구름과 구름 사이를 날고 있다.
햇님과 눈맞춤을 끝내고
뒤로 멀어져가는 햇님.
구름에 붉은 물이 스미기 시작한다.
아...
정말 곱다.
구름 위의 구름에
엷게 물들어가는 오렌지 빛.
퍼져가는 그 빛이
너무 곱다.
정말 예쁘다.
참~ 좋다.
파란 하늘에
하얀 물감으로
쓱~
붓질을 해 놓은 것 같은
하얀 구름 한 줄기가
참 예쁘다.
구름 위에 또 구름
난 구름과 구름 사이를 날고 있다.
햇님과 눈맞춤을 끝내고
뒤로 멀어져가는 햇님.
구름에 붉은 물이 스미기 시작한다.
아...
정말 곱다.
구름 위의 구름에
엷게 물들어가는 오렌지 빛.
퍼져가는 그 빛이
너무 곱다.
정말 예쁘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