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하고 나면
기분 전환이 좀 되려나 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제 정신이 아니지 싶다.
잠을 줄이고라도 책이며 자료를 봐야하는데
어제는 드라이브에 산책으로
오늘은 미용실에서 오후 시간을 다 보냈다.
참내.....한심하기 그지없다.
시간을 아끼고 아껴 써야할 상황에
이 무슨 여유.....
나답지 않다고 한다.
나답다라는 건 뭐지?
그냥
포르르 날고 싶다.
가끔 쉬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쉴 때가 정말 아닌데
잠이라도 줄이고 시간 만들어 써야할 때인데.....
무책임한 모습...
어찌 감당하려고 이리 태평인지
내가 나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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