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느 님의 블로그에서 마주한 벚꽃 사진.
그 사진이 몇 해 전
벚꽃, 꽃비 되어 날리던 아름다운 날로
날 데려다 놓았다.
이 아침...
그날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풍경 속으로
추억 여행 떠나 헤매이고 있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