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랫만에 출근을 하였다.
조용한 학교
아이들이 없는 학교
그냥 그렇게 있었다....
한참을 지나 봉사활동하러 온
아이들이 하나 둘 ...
참 반갑다.
안 본 사이 훌쩍 큰 모습이
대견스럽다...
참 좋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