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 준비하려 일어섰다.
눈에 들어오는
비 내리는 풍경에
마음을 빼았기고 말았다.
안개에 싸인 풍경과
떨어지는 빗방울
그것을 쫓아 창을 열었다...
빗소리가 듣고 싶었다.
후....
교정은 고요한데
빗소리는
내게 오지 않는다...
아쉽다.
대신 <Adelaide>를 듣는다.
그래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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