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많은 편이지만
까다로운(?) 성격 탓에
잠을 많이 자지 못한다.
늦게 귀가하는 가족 때문에 일찍 잠을 청할 수 없고
일찍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늦게 일어날 수가 없다.
일찍 잠을 자는 날은
몸이 아플때....
또는..
마음이 많이 아프면
잊기 위해서 잠을 청한다.
어젠 7시 조금 넘어 잠을 잔 것 같다.
12시간쯤 잔 것 같은데
숙면을 하지 못한 탓인지
오늘 아침 운동을 가려는데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주말 운동에 게을러진 모습이 참 밉다...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성이 건드려질 때..... (0) | 2008.11.17 |
---|---|
아침형 인간이 부럽다. (0) | 2008.11.16 |
눈물... (0) | 2008.11.16 |
춥다. (0) | 2008.11.14 |
이야기 나눌 친구가 그립다. (0) | 200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