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은 소망 하나

풀꽃(muse417) 2008. 10. 17. 00:50

 

 

깨끗하게 정리된 집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

한잔의 차,

그리고 책...

이런 풍경을 동경한다.

 

때로는

뜨게질을 하고

재봉틀을 돌리고

수를 놓고

음식을 만들고.....

 

바깥 생활하고 돌아온 가족들을 위해

환한 웃음으로 그들을 맞이하고 싶다.

편안함과 행복함을 안겨주고 싶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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