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창으로 스미는 바람과
차 안을 울려 퍼지는 음악
그리고 밤하늘....
가끔은 집이 좀 더 멀었으면...
음악과 바람과 하늘과
좀더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에
그리움 매달고 날아 봅니다.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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