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교 공터에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보였고
빗방울이 떨어지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아이들은 즐겁게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좋다. 정~말 좋~~다.
아이들의 정성만큼 무럭 무럭 잘 자라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