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웨이브 있는 파마를 했더니
도.대.체.
감당이 안된다.
약간의 웨이브가
정리 되지 않은 책상처럼...
부드러워 보여 좋다하시는 분도 있지만
왠지 남의 옷을 입은 듯한 어색함
거울을 보며
고민
감당 안되는 이 머리를
어떻게 감당하지?
예전엔 어떻게 감당하고 다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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