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의 새가 되어 너에게 날아 갔으면 - 김정한
너에게 가는 길은 험난하다 어느 날에는 빗방울이 가로 막고 또 어느 날에는 장미 가시가 가는 길을 가로 막는다
그래도 고난을 헤치고 묵묵히 가다보면 길이 끝나는 곳에 여러 갈래의 길이 보인다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가 다시 돌아온다
한맺힌 사연 ...
출처 : 김정한 시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김정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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