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년말..
새로운 업무분장과 학년 선택으로
삼삼오오 협의가 이루어지고....
좋은게 좋은거지...
마음 편한게 제일.
일 좀 더 하면 어떻고
일이 좀 까다로우면 어떠리..
이번에도 난 내 잇속을 차리지 못했다.
음.....
가만 생각해 보면
순리대로 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