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곱다...
차 한잔 들고 창 앞에서
찬란하게 떠오르는 해와 마주했다.
붉게 떠오르는 해와
해를 지나는 구름
그리고
하늘 가득 새털같은 구름...
한폭의 그림이다.
그림같은 하루....
오늘 하루를 그려본다....
아자, 아자...
그리고 힘차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