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으로 밤새 잠을 설쳤다.
그런데도 아침이 상쾌하다.
출근길에 만난 바이올린의 선율에서
가을이 아닌 봄을 만났다.
아마도 기분때문이겠지...
음악도, 자연도....
보는이의 마음에 따라 또 다른 그림을 그린다....
정신없을 오늘...
그래도..
즐겁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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