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如不來 亦不去 也無歡喜 也無悲
올적에는 기쁘다하고
갈 적에는 슬프다하니
공연히 인간세상에와
한 바퀴를 돌았단 말인가.
애당초 오지 않았으면
갈일 조차 없으리니
기쁨이 없었는데
슬픔인들 있을 소냐.
- 청3대 황제 世祖 順治의 出家詩 -
|
출처 : 천강에 뜬 달
글쓴이 : 자그레 원글보기
메모 :
'교실 밖 자료실 > 우리나라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시버시 사랑 - 어울림 (0) | 2008.06.20 |
---|---|
[스크랩] 침향무 - 황병기님 (0) | 2008.06.20 |
[스크랩] ★ 국악민요 배경음악 ★ (0) | 2008.06.12 |
[스크랩] 황병기 / 가야금 4집 춘설 (春雪) (0) | 2008.06.05 |
[스크랩] 국창 임방울 (0) | 200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