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모델이 될 김호중 군은 성악을 시작하기 전 조직생활에 몸 담았던 문제아였다.
처음 그를 성악가의 길로 인도했던 '서수용 선생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에 그를 보았을 때
너무 놀라서 노래만 한번 부르게 하고 보내려고 했다.
금목걸이, 금팔찌에 팔뚝의 문신, 그리고 '조직 스타일의 인사'까지 영락업는 '조폭'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중군이 노래를 시작하는 순간 선생님은 훌륭한 실력을 가진 호중군을 제자로 삼았다.
호중군은 그 이후 청소년 3대 성악 중 세종콩쿨, 수리콩쿨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보였고
그 인기와 실력에 힘입어 sbs스타킹에 출연하게 되었다.
현재 김호중 군은 독일 유학중이다.
sbs스타킹에 출연한 그의 모습을 보고 저명한 음악학교인
'독일 베를릴 RUTC 아카데미'에서 그를 초청하였다.
공주는 잠못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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