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필에 참여한 고등학교 음악교과서 <음악과 사회>
2010년, 집필진 선생님들과 이 책을 위해 숱한 시간들을 함께 보냈다.
퇴근 후, 근무지가 다른 선생님들이 함께 모이는게 쉽지 않지만
많은 날들을 그렇게 모여 고생을 했었다.
때론 밤을 새우기도 하고......
일의 진행이 힘들어 고생했던 날들
그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날들
이런 각고의 날들을 보내고 태어난 책. <음악과 사회>
이 책이 내년부터 사용이 되는데, 요즘 교과서 선정이 한창이다.
다행이 이 책의 반응이 좋단다
이 책으로 수업하실 선생님들을 위해
이 곳에 수업자료들을 올려 놓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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