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게 맑은..
이름없는 평화..
길은 노래하고..
숲은 속삭인다..
부끄러워라..
두려움 감춘 마음..
끝도 없는..
끝이 없는..
고요하게 맑은..
욕심없는 평화..
삶은 흘러가고..
사랑은 속삭인다..
부끄러워라..
못내 감춘 그리움..
끝이 없는..
끝도 없는..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메모 :
'풀꽃방 >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랑해도 될까요 / 박신양 (0) | 2009.06.05 |
---|---|
[스크랩] 그것이 사랑이야.. (0) | 2009.06.05 |
[스크랩] 당신 어디 있을까 - 김정한 (0) | 2009.05.30 |
[스크랩]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 김정한 (0) | 2009.05.21 |
[스크랩] 한 조각.. (0) | 200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