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흐린 날...
먼 산 실루엣은
추억, 그리움, 눈물....
그 풍경
고스란히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틀었다.
마음에
안개 내리고
이슬이 가득하다.
마음의 이슬이
눈물로 맺혔다.
Mozart Clarinet Concerto K.622 로
이슬 맺힌
풍경에 푹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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