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햇살에 눈이 부시다.
그래도 그 햇살 피하지 않고 바라본다.
눈꺼풀, 바르르 떨린다.
곱다.
참 곱다.
눈부심 가득한 햇살이 참 곱다.
햇살 향해 눈을 감아본다.
심호흡을 해본다.
햇살 가득 내게로 온다...
좋다.
참 좋다.
눈부신 햇살 가득한
여유로운 주말 이 아침이 참 좋다.
이 여유로움과 평안함, 행복함을
햇살에 담아 퍼트려본다...
민들레 홀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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