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피천득 눈보라 헤치며 날아와 눈 쌓이는 가지에 나래를 털고 그저 얼 마 동안 앉아 있다가 깃털 하나 아니 떨구고 아득한 눈 속으로 사라져 가는 너..... |
출처 : 음악이흐르는알프스언덕
글쓴이 : 초록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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