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자료실/우리 나라 음악

[스크랩] 한오백년 - 이생강(대금)

풀꽃(muse417) 2008. 6. 20. 17:53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이 생 강   님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조  용  필

 

 

 

 백  남  봉

 

 

 

 지  창  수

 

 

 

 김  영  임

 

 
 
 
 
 

 

출처 : 천강에 뜬 달
글쓴이 : 자그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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