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유를 누리다
풀꽃(muse417)
2015. 4. 9. 08:02
출근하여 난방을 가동시키고 창문을 열고....
뒤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포트에 물을 끓인다.
옆 선생님을 위한 녹차
나를 위한 우엉차
창가에 놓인 화초들을 들여다 본다.
얼마만에 누려보는 여유인지.......
이 여유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