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리가 내렸다. 어느새...
풀꽃(muse417)
2011. 10. 18. 08:16
출근길에서 만난 세상은
마치 세상이 처음 태어난 것 같은 모습이다.
호수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황금 들녘엔 어느새 서리가 내려 앉았다.
세월의 흐름을 또 한 번 생각해 보는 아침....
내년 그리고 그 다음해 그리고,,,,
난 또 어떤 꿈을 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