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 달래기.....
풀꽃(muse417)
2009. 9. 29. 16:07
챙길건 다 챙기고
일은
슬며시 내게로....
며칠
속을 끓였다.
그리고
그냥 내가 하기로 결정했다.
기왕 할거면
기분 좋게 하자....했는데
속이 넓지 못한 나는
아직도
마음이 편치 못하다.
바보 같다.
결정해 놓구선
바보 같이....
이젠
정말
털어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