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모짜르트 / 교향곡 no.25-1악장, op.183 **

 

 

*모짜르트 / 교향곡 no.25(전악장) op.183

<영화 아마데우스 삽입곡>

 

Mozart Symphony No. 25 in G minor, K.183

 

 

 

 

제임스 티소 / The Artist's Ladies 1883-1885

1악장 Allegro con brio

 

 

 

Mozart Symphony No. 25 in G minor, K.183

 

 

 

2악장 Andnate

 

 

 

3악장 Menuetto - Trio - Menuetto

 

 

 

 

4악장 Allegro assai

 

 

 

 

<영화 아마데우스 삽입곡>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27~1791.12.5]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출생의 작곡가.

모차르트가 남긴 작품은 성악·기악의 모든 영역에 걸쳐 다채롭다.

 그의 공적은 빈고전파의 양식을 확립한 데 있고 전고전파의 여러 양식을 흡수,

 개성적인 예술을 이룩했다.

 

 

 

 

모짜르트가 최초로 작곡한 단조 교향곡으로 그의 나이17세때인 1773년 작품이다

이 해 3월 아버지와 세번째 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돌아온 모짜르트는 교향곡과 오페라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 결과 처음으로 탄생한 걸작이 바로 이 작품이다

이 작품에 대해 아인슈타인은 기적이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모짜르트의 교향곡중 불타오르는 정열적이며 염세주의적 기분이 가장 격렬하게 표현되어 있는  작품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긴장감 넘치는 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의 도입부가 영화 아마데우스의 주요 테마로 사용되면서 다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그의 피아노 협주곡 중 20번(K.466)과 함께 단조로 되어 있는 곡이다.

독주악기와 오케스트라가 긴밀하고, 어떻게 보면 하나가 되어 있는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3악장은 변주곡 형식을 써서 곡의 다양성도 추구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이 곡은, 같은 시기의 곡인 23번과는 아주 다른, 어둡고 침울한 그의 내면을 펼쳐 보인다.

어쩌면 그는 그 당시의 화려한 생활이 단지 허상으로,

얼마 안 있어 깨어져 버릴 꿈이라는 것을 직감했는지도 모르겠다.(펌)

 

 

 

출처 : 똘이

글쓴이 : 세상만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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