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풍경과 음악

풀꽃(muse417) 2008. 12. 5. 08:05

 

우와~~~~

눈!

아이의 마음으로

설레임으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맞춰

내리는 눈은

나를 동화 속으로 이끌고 있다..

참 좋다~~~

동화 속 행복 만끽..

 

잠시 후

흐르는 음악이

모차르트의 레퀴엠..

아........

동화 속 같았던

그 행복했던 풍경이

이내 슬픔 가득한

세상으로 변합니다...

 

같은 풍경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