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흐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 BWV 565 - The Canadian Brass│바로크 음악

Toccata & Fugue, for organ in D minor, BWV 565 바흐 토카타와 푸카 라단조 BWV 565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BWV 565 : Toccata - Fugue 　 Toccata & Fugue, for organ in D minor, BWV 565 (BC J37)    Composer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Genre   Baroque Period / Fugue / Toccata    Date Written   1708-1717    Ensemble   Canadian Brass with Frederic Mills, Charles Daellenbach, Ronald Romm, Graeme Page, Eugene Watts    Period   Baroque    Country   Weimar, Germany    Recording   Studio    Notes   Arranged: Frederic Mills Canadian Brass 창시자인 Eugene Watts(맨 우측 Trombonist) Canadian Brass Band는 세계 최고의 금관5중주(고음;Trumpet 2, 중간음;Horn, 중저음;Trombone, 중음;Horn, 저음;Tuba로 구성) Brass Band 중의 하나 입니다. 이 Brass의 매력 중의 하나는 금관악기의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따스함과 유머스러움을 가슴 속에 불어 넣어 주는 것으로, 2006년 3월 내한 공연시에도 Bizet의 Carmen Suits를  간단한 분장으로 Performance를 연상시키면서 연주하는 것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 Slm&m Canadian Brass 금빛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새봄을 여는 브라스의 향연 캐나디언 브라스!! 매혹적인 브라스 합창 소리.. 그들의 공연은 거장의 연주요, 완벽한 해석을 자랑하며, 곳곳에 날 선 유모를 숨겨두고 있다. 바하에서 블루스를 넘나드는 레퍼토리까지.. 이 모든 요소는 결국 캐나디언 브라스를 세계 최고의 브라스 앙상블로 인정하게 만드는 재료들이다. 이들은 브라스 음악을 버젓이 음악세계 지도의 중심에 올려두었다. 그들만이 빚어내는 탁월한 거장의 숨결들, 자연스러움, 그리고 재치로 전세계 각종 공연장, 축제 그리고 오케스트라 시리즈를 망라해 사랑 받고 있다. 셀 수 없이 다양한 앨범과 음악적 시도, TV 출연, 후배 양성을 위한 음악 교육의 쉼 없는 노력들 덕분에 캐나디언 브라스의 예술을 아끼는 새로운 관객과 팬 층은 나날이 두터워 지고 있다. -Washington Post- INFORMATION: 캐나디언 브라스는1970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연주방법을 모색하던 멤버들이 모여서 탄생하게된다. 당시 브라스 밴드는 제대로 된 콘서트 연주를 위한 앙상블이라기 보다는 오케스트라단의 한 악기 군의 일부였을 뿐이다. 이러한 금관 악기의 연주자들이 모여서 만든 캐나디언 브라스밴드는 연주 방식이나 편곡적인 방법에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한 케이스로, 왕성한 창작력과 완벽한 음악성, 튼튼한 클래식이 기초가되어 단순한 브라스 악기군이 아닌 오늘 날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라스 밴드로 성장하였다. 60여장이 넘는 앨범들은 퍼셀, 비발디, 가브리엘리, 파헬벨, 베토벤, 바그너, 세계 각국의 트래디셔널, 팝의 명곡까지 다양한 곡들을 브라스 연주의 새로운 음악적 전통으로 승화시킨 완벽한 형태로 재구성하여 발표하여 왔다. 특히 신선하고 선구자적인 위치로까지 평가받고있는 캐나디언 브라스는 끊임없는 개성을 개발하고 관중들과의 교감을 완성시키고 있는데 그들에게서 영향받은 많은 후진 그룹들로부터 찬사와 함께 모방의 앙상블들이 나오고 있다. 캐나디언 브라스의 헌신적인 연주와 금관악기의 생동감을 표출하는데에있다. 그리고 이들의 음악은 거장들의 숨결과 유려한 브라스의 예술 혼으로 음악세계 지도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꼴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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