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분 좋은 말....
풀꽃(muse417)
2008. 9. 24. 21:46
차에 앉아 내 걸어오는 모습을 본 우리학교 처녀선생님
"선생님 걸어오시는 모습이 소녀같아요."
참 기분 좋았습니다.
근데 어떻게 걷는게 소녀같을까??
순회나가는 학교의 점심시간
배식해주시는 아주머니
"선생님은 늘 웃으시네요"
저도 모르고 있는 사실이네요
얼굴이 웃는 상인것 같긴한데....(타고난 복이지요..ㅎㅎ)
참 기분 좋았습니다.
더 웃어야지요.~~~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저의 큰~~매력이라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