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자료실/우리나라 음악
[스크랩] 청성곡 - 김응서(대금독주)
풀꽃(muse417)
2008. 6. 20. 17:57
不如不來 亦不去 也無歡喜 也無悲
올적에는 기쁘다하고
갈 적에는 슬프다하니
공연히 인간세상에와
한 바퀴를 돌았단 말인가.
애당초 오지 않았으면
갈일 조차 없으리니
기쁨이 없었는데
슬픔인들 있을 소냐.
- 청3대 황제 世祖 順治의 出家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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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강에 뜬 달
글쓴이 : 자그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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